핑크톤 스타일링으로 근황 공개, 여전한 미모 눈길

배우 한채영이 나이를 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12일 한채영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핑크색 니트에 레이스 디테일의 미니스커트, 그리고 핫핑크 하이힐까지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한 사랑스러운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영은 변함없는 미모와 바비 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큰 키와 쭉 뻗은 각선미,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변치 않는 미모에 소유자”, “인형이 따로 없네요”,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악의 도시’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영화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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