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함께한 유럽 여행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적한 유럽의 햇살 아래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남편 류성재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한예슬은 비키니 상의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책을 읽으며 한적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담긴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팬들은 “행복해보여요”, “예뻐요”, “아름다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류성재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약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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