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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끊고 다이어트” 신지, ‘♥문원’ 논란에 심경 고백[TV핫스팟]

입력 : 2025-07-27 09:32:53 수정 : 2025-07-27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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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7세 연하 연인인 가수 문원과의 열애로 인해 겪은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신지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멤버들과 차량 이동 중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과 이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나는 매일 경제 뉴스, 국제 이슈를 챙겨본다”며 “너희도 뉴스 자주 보냐”고 물었고, 이에 신지는 “원래 아침에 눈 뜨면 뉴스부터 보는데, 요즘엔 내 기사만 넘쳐서 한동안 못 봤다”고 털어놨다.

 

최근 신지와 문원의 열애 소식은 온라인 뉴스를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빽가는 “나도 뉴스 잘 안 보는데, 신지 기사 때문에 요즘 자주 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신지는 “나는 식단 관리 안 했다. 그냥 마음고생이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신지와 문원은 2026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문원이 과거 사생활 루머에 휘말리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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