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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떠난 이효리, 이상순과 달달한 평창동 일상 공개[스타★샷]

입력 : 2025-05-10 15:30:12 수정 : 2025-05-10 15: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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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 이상순이 면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별도의 설명은 없었지만, 한장의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평창동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진 속 이상순은 욕실 거울 앞에 서서 면도 거품을 얼굴 가득 바른 채 거울을 응시했고 그 모습을 이효리가 직접 카메라로 담고 있었다. 타일 벽과 따뜻한 우드톤의 문틀, 필름 카메라 특유의 질감이 어우러지며 사진 속 분위기는 빈티지 감성 그 자체였다.

사진= 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지내다 지난해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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