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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최초’ 세븐틴, 잠수교서 공연…정규 5집 발매 기념

입력 : 2025-05-10 15:24:04 수정 : 2025-05-10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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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 뉴시스

K-팝 스타 최초다. 그룹 세븐틴이 서울 잠수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비-데이 파티 : 버스트 스테이지(B-DAY PARTY : BURST Stage)’를 연다.

 

이번 공연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다.

세븐틴의 '비-데이 파티 : 버스트 스테이지' 포스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해피 버스트데이는 생일을 의미하는 버스데이(Birthday)와 폭발, 분출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버스트(Burst)를 합친 앨범명이다.

 

의도적인 실종과 자기 개조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뉴 이스케이프(NEW ESCAPE), 뉴 마이셀프(NEW MYSEL), 뉴 버스트데이(NEW BURSTDAY)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사진 등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첫 K-팝 아티스트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10~1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미팅 홀리데이(HOLIDAY)’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됐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첫날 일본 각지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둘째 날에는 위버스에서 실시간 공연을 볼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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