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팝핀현준이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자랑하며 슈퍼카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나는 또 포르쉐를 사고 말았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차고와 슈퍼카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남자라면 학교 다닐 때 꼭 배워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수동 포르쉐는 무조건 사야 한다’는 것”이라며 “포람페(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를 모아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포람람이 되었네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이어 “내일은 새 포르쉐 타고 나가야지. 빨리 자야겠다”며 새 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박애리 씨가 차고를 보면 큰일 날 수도 있으니 내일은 새벽 일찍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에도 부동산이 있다”며 총 6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서울 성수동 건물과 마포구 4층 주택도 부부 소유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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