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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영화 ‘파과’ GV 참여...민규동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이어간다

입력 : 2025-05-09 18:55:36 수정 : 2025-05-09 1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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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서 GV 진행,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눌 예정

‘파과’ GV 포스터.  사진 = NEW, 수필름 제공

배우 임수정이 영화 ‘파과’ GV에 참석해 민규동 감독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강렬한 서사와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파과’는  3일째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임수정과 민규동 감독이 함께하는 내 ‘파과’의 모든 것 GV를 개최한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고괴담2’, ‘허스토리’,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파과’ 포스터.  사진 = NEW, 수필름 제공

‘파과’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인연을 맺은 임수정과 민규동 감독이 참석하는 내 ‘파과’의 모든 것 GV 진행을 확정했다.

 

오는 5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내 ‘파과’의 모든 것 GV에는 임수정이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민규동 감독과 함께한 임수정은 도발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임수정은 제작사 수필름과 영화 ‘김종욱 찾기’로 첫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작품을 함께해 ‘파과’와 남다른 인연으로 풍성한 토크를 예고한다. ‘파과’를 향해 “액션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파과’ 멋집니다!”라고 극찬한 임수정은 이번 GV를 통해 민규동 감독과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 깊이를 더하는 토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내 ‘파과’의 모든 것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임수정은 차기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7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두 번째 아이’는 지난해 10월 크랭크인을 알렸으며, ‘밤의 문이 열린다’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유은정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그간 영화 ‘전우치’, ‘내 아내의 모든 것’, ‘싱글 인 서울’,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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