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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가 ‘더현대 펫페어’에 참가해 반려견을 위한 의류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을 알린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편집숍 이큐엘 그로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외부 공간에서 여는 최초의 펫페어다. BYC 외에도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토종 펫 브랜드 26개사가 참여해 반려가족을 맞이하고 있다.

국민내의 브랜드 BYC는 이번 행사에서 개리야스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반려견 의류를 전시 및 판매 중이다. 개리야스는 고품질 원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야외 산책 시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개리야스는 모시메리, 난닝구세트, 쿨런닝, 써머 쿨런닝, 할매꽃나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골라 입히는 재미가 있다. 최근 2년간 판매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94%, 69% 증가할 정도의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BYC는 이번 펫페어를 방문하는 반려가족을 위해 개리야스를 최대 45%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 의류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개리야스 쿨스카프’를 선물로 증정한다. 하루 50개 한정인 만큼 서둘러야 한다.

BYC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더현대 펫페어에서 다양한 개리야스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할인에 경품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YC는 오는 16~18일 경기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에도 참가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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